12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28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2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808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787명, 해외유입에서 21명이 나왔습니다.  간만에 일일 확진자수가 천명대 아래로 내려온걸 알수가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12월21~27일)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은 926명, 867명(당초 869명에서 정정), 1090(당초 1092명에서 정정), 985명, 1241명, 1132명, 970명입니다. 이날은 808명으로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이틀 연속 신규 확진 규모가 10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정부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자연스럽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 큰 의미를 더하진 않고 있습니다.  

12월2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80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만7680명이 됐습니다.

 80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787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530명(서울 297명·경기 188명·인천 45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45명), 충남(35명), 부산(34명), 충북(30명), 강원(27명), 경남(25명), 대구(24명), 광주(12명), 제주(11명), 전남(7명), 대전(3명), 세종(2명), 울산·전북(각 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양천구 요양시설 관련(총 28명), 인천 남동구 어린이집 관련(총 12명),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총 528명), 경기 고양시 요양병원 관련(총 86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입니다. 이 중 8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3명은 경기(5명), 서울(4명), 인천·울산·충북·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819명, 위중·중증 환자는 2명 늘어 295명입니다.

 이상 12월2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힘든 올해이지만 내년에는 코로나에서 벗어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