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새해 첫날 다시 1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900명대를 기록하며 사흘만에 세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하루 만에 다시 네 자릿수를 회복한 셈입니다.
1월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29명 추가돼 누적 6만17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967명)보다 62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004명, 해외유입이 25명으로, 지역역발생 확진자는 전날(940명)보다 64명 증가했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아직 천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천명대를 넘어서 2,3천명대로 가지 않고 둔화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1월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 등 수도권에서 692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5명 △대구·울산 각 43명 △경남 34명 △강원 29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 등 총 3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국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일상 감염’과 함께 요양시설, 교회, 교정시설 등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는 양상입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를 적용 중이지만 효과는 미미한 실정입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132명→970명→807명→1천45명→1050명→967명→1029명 발생했습니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354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도 17명 추가되면서 누적 917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8%입니다.
한편,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5만5438건으로, 직전일 5만4358건보다 180건 많습니다.
2021년이 밝았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가 시작된 만큼 코로나로 힘든 요즘 하루빨리 백신이 보급이 되어서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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