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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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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24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98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955명, 해외유입에서 30명이 나왔습니다. 다행이 일일 확진자수가 천명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만 안심할 단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최근 일주일간(12월17~23일)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은 1014명, 1062명, 1053명, 1097명, 926명, 867명(당초 869명에서 정정), 1090(당초 1092명에서 정정)명입니다. 이날은 985명으로 이틀 만에 다시 확진 규모가 세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이브이지만 사실상 전국이 3단계 거리두기를 하는것 같은 엄중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이번 주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12월2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98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만3533명이 됐습니다.

 98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955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644명(서울 314명·경기 277명·인천 53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50명), 충북(46명), 부산(43명), 충남(29명), 대구·제주(각 26명). 강원·경남(각 21명), 광주(14명), 전북(12명), 대전(11명), 울산(9명), 전남(2명), 세종(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노원구 병원 관련(총 24명), 경기 파주 병원 관련(총 21명), 서울 금천구 교화 관련(총 21명), 울산 남구 공연 관련(총 24명), 충북 청주 요양원 관련(총 80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입니다. 이 중 1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9은 경기(8명), , 서울(5명), 충남(2명), 부산·광주·세종·충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7명 늘어 누적 756명, 위중·중증 환자는 7명 늘어 291명입니다.

 

 이상 12월24일 목요일 국내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연말연시에 방역당국에서는 5인이상 모임금지와 일출 명소 제한등 전국적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가 내려가기 전까지는 서로 방역당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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