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12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2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23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2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09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1060명, 해외유입에서 32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12월16~22일)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은 1078명, 1014명, 1062명, 1053명, 1097명, 926명, 867명(당초 869명에서 정정)입니다. 이날은 1092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확진 규모가 10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12월2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09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만2550명이 됐습니다.

 109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060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718명(서울 373명·경기 299명·인천 46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58명), 광주(35명), 대전(34명), 제주(33명), 부산(32명), 경남(28명), 경북(25명), 대구(24명), 전북(20명), 울산(16명), 강원(13명), 전남(12명), 충남(11명), 세종(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 관련(총 107명), 충북 괴산· 음성· 진천군 병원 관련(총 86명), 광주 북구 요양원 관련(총 17명), 제주 종교시설 관련(총 112명), 대구 동구 종교시설 관련(총 3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입니다. 이 중 9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3은 경기(11명), , 서울· 인천(각 3명), 울산(2명), 광주·대전·전북·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7명 늘어 누적 739명, 위중·중증 환자는 3명 늘어 284명입니다.

 

 이상 12월23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항상 코로나 조심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