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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2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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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21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2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926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892명, 해외유입에서 34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12월14~20일)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은 714명, 880명, 1078명, 1014명, 1062명, 1053명, 1097명이었습니다. 이날은 926명으로 엿새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릿수로 내려왔으나 이는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에 정부는 신규 확진자 규모가 여전히 3단계 범위에 있는 만큼 격상 여부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12월2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92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만591명이 됐습니다.

 92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892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649명(서울 327명·경기 237명·인천 85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48명), 충북(29명), 제주(23명), 강원(22명), 대구(21명), 부산(19명), 울산(17명), 충남(16명), 경남(15명), 광주·전북(각 11명), 전남(8명), 대전(3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송파구 구치소 관련(총 188명), 경기 의정부시 학원 관련(총 16명), 경기 포천시 골프장 관련(총 15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입니다. 이 중 10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4명은 경기(7명), 충북(4명), 인천·강원(각 3명), 광주·전북(각 2명), 서울·부산·전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오게 됐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 누적 698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4명 줄어 274명이 됐습니다.

 

 최근 일일 확진자수가 천명대를 오르내리면서 하루하루가 아슬아슬한 상황입니다. 당분간은 모임을 자제하시고 외출시에 필히 마스크 착용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이상 12월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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