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22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2월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869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824명, 해외유입에서 45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8일간(12월14~21일)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은 714명, 880명, 1078명, 1014명, 1062명, 1053명, 1097명, 926명이었습니다. 이날은 869명으로 일주일 만에 800대를 나타냈습니다.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세 자릿수로 내려왔으나 정부는 이 수치만으는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며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우선 오는 23일부터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24일부터는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하는 등 방역 강화로 확산을 막겠다는 생각입니다.
12월2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86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만1460명이 됐습니다.
86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824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546명(서울 309명·경기 193명·인천 44명)입니다. 일단 일일 확진자수가 천명대 아래로 내려왔지만 주말 검사수가 현저히 적은것을 감안하면 안심할 수치는 아닌것 같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58명), 대구(39명), 충북(30명), 부산·광주(각 26명), 강원(23명), 제주(19명), 충남(15명), 대전(9명), 울산(6명), 전북·전남(각 4명), 세종(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송파구 구치소 관련(총 217명), 대구 달성군 교회 관련(총 100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45명입니다. 이 중 10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7은 경기(13명), , 서울(4명), 충남(2명), 인천·충북·전남·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 누적 722명, 위중·중증 환자는 7명 늘어 281명입니다.
이상 12월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천명대 아래로 일일 확진자수가 내려간 것은 다행이지만 당분간 일일 확진자수가 1천명대를 오르내린다고 하니 당분간은 스스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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