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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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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11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1일 0시 기준 2520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날에 이어 2000명대 중반을 기록한 것. 당초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단기간 3000명 이상 확진자를 전망했던 것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한 수준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와 백신 효과 저하 등으로 위중증, 사망자 수치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3명으로 하루 만에 역대 최다를 갈아치웠습니다. 방역당국이 밝힌 ‘500명까지 관리 가능’에 근접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망자도 닷새 만에 21명으로 다시 20명대 돌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5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49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38만 8351명입니다. 지난 5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2343명→2247명→2224명→1758명→1715명→2425명→2520명입니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 5만 896건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9만 9945건을 더한 검사 건수는 15만 841건으로 통상 평일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국내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200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0.2%를 차지했습니다. 구체적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999명, 경기도는 816명, 인천 186명을 나타냈습니다.

 

 이밖에 부산 68명, 대구 42명, 광주 32명, 대전 34명, 울산 20명, 세종 6명, 강원 28명, 충북 34명, 충남 50명, 전북 39명, 전남 17명, 경북 33명, 경남 76명, 제주 14명 등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26명은 중국 1명, 중국 제외 아시아 4명, 유럽 7명, 아메리카 3명으로 이뤄졌습니다. 국가별로는 미크로네시아연방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1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은 내국인 14명, 외국인 1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3명, 지역사회에서 13명이 확인됐습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3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33명(치명률 0.78%)입니다. 최근 1주간 위중증 환자 수를 일별로 보면 382명→411명→405명→409명→425명→460명→473명을 나타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50대 1명, 60대 1명, 70대 4명, 80세 이상 15명이었습니다. 이중 남성은 8명, 여성은 1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최근 2주간(10월 29일~11월 11일) 사망자 수는 ‘9→13→19→9→16→18→24→20→20→11→13→18→14→21명’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로 6만 8404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총 4175만 7700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1차 접종률은 81.3% 입니다. 접종 완료자(2차 접종자)는 10만 6636명으로 누적 3973만 5580명, 77.4% 입니다. 이날 이상반응 통계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상 11월11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운 겨울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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