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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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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웚14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2419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달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수가 연일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인 7일(2224명)에 비해서는 195명 증가했고 2주전인 지난 10월31일 2061명에 비하면 358명 늘었습니다. 일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지난 추석 연휴 직후인 9월26일 2768명 이후 7주만에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5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고 네자릿수 확진자는 131일째입니다. 국내발생은 2401명이고 해외유입은 18명입니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는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2200.1명으로 12일 연속 20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기록한 2325명보다 95명 늘어난 2419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39만5460명이 됐으며 신규 사망자는 20명으로 13일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2주간(11월 1일~11월 14일)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9→16→18→24→20→20→11→13→18→14→21→18→32→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드코로나 시행 후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약 1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83명으로 전날 485명에서 2명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480명대를 이틀째 유지했다. 9일 연속 400명대입니다.
 
 국내 확진자는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921명(서울 969명, 인천 155명, 경기 797명)으로 전국 80%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80명으로 전국의 20%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신규 확진 2419명(해외유입 18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978명(해외 9명) ▲부산 82명 ▲대구 72명 ▲인천 156명(해외 1명) ▲광주 19명 ▲대전 18명 ▲울산 7명 ▲세종 2명 ▲경기 800명(해외 3명) ▲강원 31명 ▲충북 27명 ▲충남 54명(해외 1명) ▲전북 44명 ▲전남 26명 ▲경북 42(해외 1명) ▲경남 44명 ▲제주 14명 ▲검역 3명입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최근 2주간 '1684→1589→2667→2482→2342→2247→2224→1758→1715→2425→2520→2368→2324→241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10만839명 증가한 4009만9131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통계청 기준 지난해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78.1%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0.4%를 기록했습니다.

 1차 접종자는 5만5234명 늘어 4196만278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81.7%,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2.9% 입니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현재까지 1111만2990명이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이 중 접종 완료자는 1101만2680명입니다. 1차 AZ, 2차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 교차접종자는 총 176만3154명입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까지 총 2271만2005명을 기록했습니다. 2차까지 맞은 사람은 누적 2136만4724명입니다.
 모더나 백신은 1차 누적 664만2052명, 접종완료 622만8496명을 기록했습니다.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49만3231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상 11월14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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