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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 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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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8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 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 1760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날(2224명)보다 464명이 줄어들었는데, 주말을 맞아 의심신고·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가 전날 10만건, 평일 통상 15만건보다 많이 줄어든 8만건을 기록한 영향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이날도 409명을 기록해 사흘째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확진자 수는 5주 만에 다시 2000명대를 돌파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20을 기록해 3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며 7월 중순(1.32)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방역당국은 “상황은 아직 녹록지 않은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7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3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38만 1694명입니다.

 

 지난 2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1589명→2667명→2482명→2344명→2248명→2224명→1760명입니다.

 

 이날 국내발생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133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7.0%를 차지했습니다. 구체적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700명, 경기도는 538명, 인천 97명을 나타냈습니다.

 

 이밖에 부산 33명, 대구 34명, 광주 28명, 대전 22명, 울산 5명, 세종 1명, 강원 30명, 충북 33명, 충남 62명, 전북 21명, 전남 17명, 경북 57명, 경남 39명, 제주 16명 등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 2만 9962건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5만 1856건을 더한 검사 건수는 8만 1818건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통상 15만건의 절반 수준입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09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80명(치명률 0.78%)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사흘째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2주간(10월 26일~11월 8일) 위중증 환자는 ‘334→341→345→331→339→332→343→347→378→365→382→411→405→409명’의 순으로 11월 들어 증가세입니다.

 

 이상 11월8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온 후 기온이 급강하한다고 하니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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