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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1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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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6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48명으로 나흘 연속 2000명대 발생을 이어갔습니다. 확진자와 신규 입원 환자 규모는 소폭 감소했지만 위중증환자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위중증환자는 지난 8월31일 이후 67일만에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8명입니다. 전날 2344명과 비교하면 소폭 줄어든 수치지만 4일 연속 2000명대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11월 신규 확진자 수는 1일부터 1685명→1589명→2667명→2482명→2344→2248명입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4~5일 검사 결과로 풀이됩니다.

 재택 치료나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의료기관에 신규로 입원한 환자는 463명입니다. 지난 3일 566명, 4일 547명, 5일 519명보다 줄었습니다. 주간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47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382명보다 23명 늘어난 411명입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 규모는 36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가 400명대를 넘은 것은 지난 8월31일(409명) 이후 67일만에 처음입니다. 앞서 위중증 환자 최다 발생 기록을 보면 8월25일 434명, 8월27일 427명, 8월26일 425명, 8월24일 420명 순입니다.

 위중증 환자가 입원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지난 5일 오후 5시 기준 49.3%(1121병상 중 553병상 사용) 입니다. 정부는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이 75% 이상, 일주일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가 3500~4000명 이상일 때 `비상 계획` 전환을 경고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하루 동안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0명 늘었다. 전날 9개월 만에 최대치인 24명을 기록한 데 이어 3일 연속 20명대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956명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자 수인 누적 치명률은 0.78% 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219명입니다. 서울 912명, 경기 687명, 인천 142명 등 수도권에서 78.4%인 1741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478명(21.5%)이 발생했습니다. 부산 58명, 대구 38명, 광주 16명, 대전 21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강원 42명, 충북 43명, 충남 62명, 전북 35명, 전남 40명, 경북 33명, 경남 73명, 제주 4명 등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2133.6명으로 일주일 전인 10월30일 1716.3명보다 417.3명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1342.1명에서 1686.9명으로, 비수도권은 374.1명에서 446.7명으로 각각 증가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15만8244명으로 누적 3926만1124명입니다. 전체 인구 대비 76.5%, 만 18세 이상 성인 88.9%가 백신별 기본 횟수를 모두 접종했습니다.

 1차 접종자는 6만8878명 증가한 4147만31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0.8%, 18세 이상 92.6%가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11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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