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9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발생은 한달여 만에 5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해외유입은 18일만에 최다 발생했습니다. 확진자가 소폭 줄어들기는 했지만 최근 혹한으로 인한 검사소 시간대가 줄어든 착시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1월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3명 줄어든 641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수는 6만79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발생이 596명, 해외유입이 45명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난 1100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409명입니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전날(633명)보다 37명 줄면서 500명대로 떨어졌다. 수도권 421명, 비수도권 175명으로 32일만에 5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1월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경기 195명, 서울 180명, 인천 46명 등 수도권이 421명입니다.

 비수도권은 충북 30명, 충남 26명, 경남 23명, 경북 20명, 부산 17명, 전북 13명, 대구 12명, 울산 8명, 광주 6명, 대전·강원·전남·제주 각 5명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75명입니다.

 해외유입은 45명이 발생해 18일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35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5만9천612건으로, 직전일 6만196건보다 584건 적습니다.

 며칠동안 천명대 아래로 내려왔는데요. 확진자수가 좀더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한의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