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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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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5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715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715명, 해외유입에서 43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나흘간(1월1~4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029명, 824명, 657명, 1020명입니다. 이날은 715명이 나왔습니다.

 새해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 등으로 지난 2~3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0~800명대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서울 동부구치소, 광주 요양병원 집단감염 등으로 전날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715명 발생으로 1000명대 확진 규모는 하루 만에 깨졌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줄긴 했으나 정부는 1000명 안팎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흐름을 볼 때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엔 이르다며 상황을 더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1월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71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만4979명이 됐습니다.

 71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72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455명(서울 193명·경기 214명·인천 48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32명), 대구(31명), 강원(27명), 경북(24명), 광주(23명), 경남(21명), 충남(18명), 부산(14명), 제주(8명), 대전(7명), 울산·전북·전남(각 4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총 1090명), 인천 계양구 요양병원 관련(총 49명),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 관련(총 65명), 서울 구로 요양병원 관련(총 210명), 경기 용인 교회 관련(총 106명), 충북 충주 상주BTJ열방센터 관련(총 48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입니다. 이 중 16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7명은 경기(16명), 서울(6명), 부산·대구·인천·대전·전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6명 늘어 누적 1007명, 위중·중증 환자는 35명 늘어 386명입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간만에 천명대 아래로 내려오기는 했지만 주말검사수가 줄어든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민들의 피로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요. 

 

 확진자수가 줄어들어 예전의 일상으로 어서 빨리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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