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1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4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 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02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985명, 해외유입에서 35명이 나왔습니다.

 1월 들어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029명, 824명, 657명입니다. 이날은 1020명이 나왔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363명 늘어난 수이자, 사흘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선 규모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해가 바뀌어서도 계속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정부는 악화한 상황에 코로나 방지책 중 하나로 이날부터는 수도권에 한해 적용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안팎으로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정부는 상황을 지켜보며 그에 맞는 방역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1월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02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만4264명이 됐습니다.

 102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985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685명(서울 324명·경기 260명·인천 101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74명), 부산(34명), 경남(33명), 대구(29명), 강원(28명), 경북(25명), 충북(23명), 충남(22명), 전북·제주(각 9명), 대전(6명), 울산(5명), 전남(3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총 1084명), 경기 용인 수지구 교회 관련(총 35명), 충북 충주 상주BTJ열방센터 관련 교회 2곳(총 16명),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 관련(총 206명), 서울 송파구 장애인복지시설 관련(총 71명), 광주 요양병원 관련(총 65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입니다. 이 중 1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4명은 경기(8명), 서울(5명), 전북(4명), 부산(3명), 인천(2명), 충남·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981명, 위중·중증 환자는 4명 줄어 351명입니다.

 

 이상 1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분간은 전국적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데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