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12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1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45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419명, 해외유입에서 32명이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1천명대 미만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일주일간(5~11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715명, 840명, 870명, 674명, 641명, 665명, 451명입니다. 이날은 537명으로 세 자릿수 확진 추이를 이어갔습니다.

 1000명 안팎으로 확진자가 나오던 지난달과 비교해보면 이달 들어 확산세가 확실히 주춤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월1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3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08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346명(서울·경기 각 163명·인천 29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55명), 부산(21명), 대구(17명), 충북(16명), 전북(11명), 경북(8명), 광주·대전·울산·강원(각 7명), 전남·제주(각 2명), 충남·세종(각 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강동구 요양병원 관련(총 11명), 경기 안양시 한림대 성심병원 관련(총 10명),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총 1196명), 서울 구로 요양병원 관련(총 230명), 경기 용인 교회 관련(총 165명),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 관련(115명) 등입니다.

 경기 안양시 한림대성심병원 관련(총 9명), 전남 보성군 김장모임 관련(총 10명), 부산 지인모임 관련(총 14명), 서울 송파 동부구치소 관련(총 1193명), 서울 송파 장애인복지시설 관련(총 80명), 경기 양주 육류가공업체 관련(총 72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입니다. 이 중 8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1명은 경기(12명), 서울(4명), 충남(2명), 대구·인천·전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5명 늘어 누적 1165명, 위중·중증 환자는 5명 줄어 390명입니다.

 

 이상 1월1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가 더 줄어들어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