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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월 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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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7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 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87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833명, 해외유입에서 37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엿새간(1월1~6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029명, 824명, 657명, 1020명, 715명, 840명입니다. 이날은 870명으로 사흘 연속 세 자릿수, 이틀 연속 800명대 확진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작한 코로나19 3차 대유행 기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모양새나 정부는 1000명 안팎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흐름을 볼 때 아직 확산세가 꺾였다고 판단하기엔 이르다며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1월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87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만6686명이 됐습니다.

 87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833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623명(서울 292명·경기 294명·인천 37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34명), 강원(30명), 광주(28명), 부산(23명), 경남(20명), 충남(19명), 충북(14명), 대구(10명), 대전·울산·제주(각 9명), 세종(3명), 전북(2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송파 동부구치소 관련(총 1094명), 서울 동대문구 노인복지시설 관련( 총 40명), 인천 계양 요양병원 관련(총 57명)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입니다. 이 중 14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3명은 경기(9명), 서울(6명), 인천(4명), 경북(2명), 충남·전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1046명, 위중·중증 환자는 11명 줄어 400명입니다.

 

 이상 1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조금씩이나마 줄어들고 있어 다행입니다. 이런 추세대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더욱 줄어들어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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