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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월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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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26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이달 말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연장 여부를 논의해야 하는 정부는 대전 종교시설 집단감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1월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437명)과 비교하면 83명 줄었습니다.

 최근 1주일간(1.20∼26) 일별 신규 확진자는 404명→400명→346명→431명→392명→437명→354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완만하게나마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날 해외유입 16명을 제외한 338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1월2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01명, 경기 79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196명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강원 42명, 부산 27명, 대구·광주·경남 각 12명, 전남 9명, 경북 8명, 충북 7명, 충남 6명, 대전 4명, 세종 2명, 전북 1명 등 총 142명입니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127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광주와 경기 용인시의 관련 TCS국제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다른 지역 교회로까지 감염이 퍼지면서 추가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전날 강원 홍천에서는 이 지역의 종교시설을 방문한 IM 선교회 관련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등 총 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은 전날(32명)의 절반 수준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서울·경기(각 3명), 인천(2명), 대구·강원(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04명, 경기 82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에서 204명의 확진자가 나온 셈입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371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총 270명입니다.

 전날 하루 이뤄진 진단검사 건수는 4만6682건으로, 직전일 2만1737건보다 2만4945건 많았습니다.

 

 이상 1월2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조금씩이나마 줄어들고 있는것을 확인할수가 있는데요.

 

 조금만 더 확진자수가 줄어들어 두자리수대로 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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