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23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300명대를 기록하다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는데요.

 1월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1명 추가돼 누적 7만46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346명)에 비해 85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03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다시 지역발생이 400명대를 기록한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일일 확진자수가 천명대를 기록하던 때에 비하면 그래도 많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그래도 조금만 방심하면 겨울철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만큼 긴장을 늦출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1월2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119명, 경기 113명, 인천 12명으로 수도권에서 244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세종 각 1명 발생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는 지난달 25일(1240명) 정점을 찍으며 위기를 맞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연장되면서 서서히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달 신규 확진자수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431명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297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추가돼 누적 1337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9%입니다.

 

 이상 1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데요. 방심하지 말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