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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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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27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5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516명, 해외유입에서 43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열흘간(17~26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520명, 389명, 386명, 404명, 401명, 346명, 431명, 392명, 437명, 354명이었습니다.

 이날은 559명으로 전날보다 200명 많게 나왔습니다. 지난 17일 이후 열흘 만에 500명대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최근 확진자가 감소세로 접어든 모습이었으나 대전, 광주에서 각각 100명이 무더기 확진되면서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대전 교회 관련 시설에서 확진자수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어 자칫 제2의 신천지 사태가 터질까봐 걱정스럽니다.

1월2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5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6429명이 됐습니다.

 55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16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74명(서울 120명, 경기 137명, 인천 17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112명), 부산(31명), 경남(20명), 강원(18명), 전남(12명), 전북(11명), 경북(10명), 충북(8명), 대구(6명), 울산(5명), 세종·충남(각 4명), 대전(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광주 광산구 TCS국제학교 관련(총 109명),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총 210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입니다. 이 중 12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31명은 경기(13명), 서울(9명), 인천(3명), 전북(2명), 부산·울산·경북·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378명,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270명입니다.

 

 최근 확진자수가 줄어들어 완화된 거리두기가 기대됐으나 광주,대전 교회 관련 종교시설 집단 감염으로 또다시 전국이 긴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교회관련 시설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지는 데도 여전히 바뀐게 없는 교회들의 모습을 보자니 분노와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건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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