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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월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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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29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 2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4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445명, 해외유입에서 24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22~28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346명, 431명, 392명, 437명, 349명, 559명, 497명이었습니다. 이날은 469명으로 전날보다 28명 줄었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감소세로 접어든 모습이었으나 지난 주말 대전, 광주에서 선교회발 확진자가 무더기 확진되면서 재확산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정말 줄어들만 하면  전국의 교회나 교회시설들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져 나와서  정말 힘든 나날입니다 

1월2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6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7395명이 됐습니다.

46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45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56명(서울 109명, 경기 129명, 인천 18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54명), 경북(41명), 부산(34명), 경남(15명), 대구(10명), 충북(9명), 강원(7명), 충남(6명), 전남(5명), 전북(4명), 울산(2명), 대전·제주(각 1명) 등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IM선교회발 집단감염이 두드러졌습니다. 이 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 6곳에서 340명이 확진됐습니다. 경북 안동시 태권도장 관련(총 45명), 부산 요양병원 관련(총 67명), 인천 연수구 가족 모임 관련(총 22명), 광주 서구 교회 관련(총 39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입니다. 이 중 9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6명), 서울(3명), 경북·전북(각 2명), 인천·강원(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누적 1399명, 위중·중증 환자는 12명 줄어 239명입니다.

 

1월2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상 1월29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이상 교회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길 간절히 기원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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