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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 1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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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25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 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4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405명, 해외유입에서 32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18~24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389명, 386명, 404명, 401명, 346명, 431명, 392명입니다. 이날은 437명으로 전날보다 45명 많게 나왔다. 이틀 만에 다시 확진 규모가 400명대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감소세로 접어든 모습이었으나 전날 대전에서 127명이 무더기 확진되면서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서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칫 제2의 신천지 사태가 재발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1월2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3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5521명이 됐습니다.

 43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05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176명(서울 91명, 경기 72명, 인천 13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125명), 부산(19명), 대구·경북(각 14명), 충남(13명), 경남(11명), 충북(8명), 강원·전남(각 3명), 울산·세종(각 2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대전 중구 국제학교 관련(총 127명),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 관련(총 10명), 경남 진주시 주간보호센터 관련(총 9명), 경기 김포시 주간보호센터 관련(총 20명) 등입니다.

 이외 비수도권에서는 다문화센터, 목욕탕, 교회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입니다. 이중 1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1명은 서울(11명), 경기(4명), 부산·대구·인천·광주·강원·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북과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360명, 위중·중증 환자는 7명 줄어 275명입니다.

 

 이상 1월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전지역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대전지역 종교시설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인다는 점에서 걱정이 앞섭니다.

 

 이럴떄일수록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거리두기 준수가 중요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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