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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 1월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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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겨울날씨같지 않은 포근합니다.  그럼 1월24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2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369명, 해외유입에서 23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17~23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520명, 389명, 386명, 404명, 401명, 346명, 431명입니다. 이날은 392명으로 전날보다 39명 적게 나왔습니다.

 1000명 안팎으로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달과 비교하면 확진 규모가 확실히 크게 준 양상입니다. 3차 유행도 확연히 잦아드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위험요인도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또 주말 검사 건수 감소에 따라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줄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1월24일 시도별 코로나19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9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5084명이 됐습니다.

 39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369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49명(서울 127명, 경기 99명, 인천 23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9명), 광주·경남(각 17명), 충북(12명), 대구·세종·강원(각 11명), 충남(9명), 경북(7명), 전북(3명0, 울산·전남·제주(각 1명)에서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입니다. 이중 9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4명은 서울(6명), 인천(2명), 부산·대구·울산·전북·경북·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대전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누적 1349명, 위중·중증 환자는 15명 줄어 282명입니다.

 

 이상 1월24일 국내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포근한 날씨에 여행이나 나들이도 많이 갈텐데 생각보다 코로나 상황이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코로나가 종식이 될 그날을 기다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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