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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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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1월19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86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351명, 해외유입에서 35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12~18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537명, 562명, 524명, 513명, 580명, 520명, 389명입니다. 이날은 386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 규모를 이어간 양상입니다. 이틀째 300명대 확진자를 보인 것은 지난해 11월24~25일(349명, 382명) 이후 약 8주 만압나다.

 1000명 안팎으로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달과 비교하면 확진 규모가 크게 줄었으나 정부는 교회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의 감염, 개인 간 접촉을 통한 감염 등이 여전하다며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또 헬스장, 학원, 교회, 노래방, 카페 등의 운영이 재개된 데 따른 재확산 우려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휴일 검사 건수가 감소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확진자도 적게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며 주 중반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1월19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8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3115명이 됐습니다.

 38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351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41명(서울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17명), 강원(16명), 대구(15명), 경남(11명), 경북(8명), 광주·대전·충남(각 7명), 전남(6명), 울산·충북(각 5명), 세종(3명), 전북(2명), 제주(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총 768명), 서울 종로 요양시설2 관련(총 9명), 경기 안산시 병원 관련(총 11명), 경기 군포 소재 공장 및 경기 양주 육류가공업체 관련(각각 총 94명),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 관련(총 149명), 경남 진주시 기도원 관련(총 102명), 경기 수원시 요양원(총 23명), 경기 성남시 과외교습실 관련(총 10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입니다. 이 중 8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7명은 경기(11명), 서울(6명), 울산(3명), 대구·인천·광주·강원·충남·전북·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1283명, 위중·중증 환자는 8명 줄어 335명입니다.

 

 이상 1월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요. 확진자수가 더욱 줄어들어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며 하는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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