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2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20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404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373명, 해외유입에서 31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13~19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562명, 524명, 513명, 580명, 520명, 389명, 386명입니다. 이날은 404명으로 전날보다 18명 많아졌습니다.

 1000명 안팎으로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달과 비교하면 확진 규모가 확실히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교회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의 감염, 개인 간 접촉을 통한 감염 등이 여전하고, 헬스장과 학원, 교회, 노래방, 카페 등의 운영이 재개된 데 따른 재확산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며 긴장을 눚추지 않고 있습니다.

1월2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0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3518명이 됐습니다.

 40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373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75명(서울 135명, 경기 126명, 인천 14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18명), 부산(12명), 대구·광주(각 11명), 강원·전남(각 9명), 경북·충남(각 7명), 제주(6명), 울산(3명), 전북·충북(각 2명), 대전(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총 784명), 서울 은평구 병원3 관련(총 14명), 경기 성남 시장 관련(총 20명), 경기 안양 복지시설 관련(총 10명), 경북 포항시 은행 관련(총 12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입니다. 이 중 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30명은 경기(13명), 서울(8명), 인천·강원(각 2명), 부산·대구·충북·충남·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7명 늘어 누적 1300명, 위중·중증 환자는 12명 줄어 323명입니다.

 

 이상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지속적인 확진자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확진자수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는만큼 희망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