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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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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18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월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89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366명, 해외유입에서 23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11~17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451명, 537명, 562명, 524명, 513명, 580명, 520명입니다. 이날은 389명으로 그 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300명대는 지난해 11월25일(382명) 이후 54일 만의 일입니다.

 1000명 안팎으로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달과 비교하면 확진 규모가 크게 줄었으나 정부는 교회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의 감염, 개인 간 접촉을 통한 감염 등이 여전하다며 방심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1월1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8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2729명이 됐습니다.

 38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366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44명(서울 128명, 경기 103명, 인천 13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20명), 경북(18명), 강원(14명), 대구(13명), 광주·충남(각 11명), 부산(9명), 충북(8명), 울산(5명), 전남(4명), 전북(3명), 대전·세중·제주(각 2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총 763명),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 관련(총 149명), 경남 진주시 기도원 관련(총 102명), 경기 수원시 요양원(총 23명), 경기 성남시 과외교습실 관련(총 10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입니다. 이 중 10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3명은 서울(4명), 경기·강원·경남(각 2명), 부산·울산·충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1264명, 위중·중증 환자는 9명 줄어 343명입니다.

 이상 1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개인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해서 1단계 거리두기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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