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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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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14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얼 1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45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419명, 해외유입에서 32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7~11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870명, 674명, 641명, 665명, 451명, 537명, 562명입니다. 이날은 524명으로 계속해 세 자릿수 확진 추이를 이어갔습니다.

 1000명 안팎으로 확진자가 나오던 지난달과 비교해보면 이달 들어 서서히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2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만728명이 됐습니다.

1월1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2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96명입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317명(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40명), 광주(30명), 충북(18명), 경북·경남(각 16명), 충남(12명), 대구·강원(각 11명), 울산(9명), 전남(6명), 대전·전북(각 3명), 세종·제주(각 2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총 662명), 서울 송파 동부구치소 관련(총 1214명), 경남 진주 기도원 관련(총 73명), 경기 가평 공군부대 관련(총 12명) 등입니다. 종교시설, 교정시설, 기도원, 군부대 등 곳곳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양상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입니다. 이 중 1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7명은 경기(9명), 서울(3명), 경북(2명), 인천·광주·울산(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 발생지를 합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1195명, 위중·중증 환자는 6명 늘어 380명입니다.

 

 이상 1월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확진자수가 더 줄어들어서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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