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13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1월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여 만에 누적 확진자가 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1월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537명)보다 25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7만212명이 됐습니다. 지난해 1월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여 만에 7만명대에 진입했습니다. 6만명대로 올라선 지 13일 만입니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는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562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월1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562명 가운데 해외유입 26명을 제외한 536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357명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 42명, 부산 35명, 경북 23명, 강원 20명, 대구 13명, 울산·충북 각 11명, 대전 9명, 전북 7명, 충남 4명, 광주 3명, 제주 1명 등 총 179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6명으로, 전날(29명)보다 3명 적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3명은 경기(12명), 서울(4명), 인천(2명), 광주·강원·충남·전북·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52명, 경기 201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에서 나온 확진자가 375명이 됩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1185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 총 374명입니다. 전날 하루동안 검사 건수는 5만8227건으로, 직전일 6만2400건보다 4173건 적게 나타났습니다.

 

 이상 1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곧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이 있을거라고 하는데요. 확진자수가 더 내려가서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