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6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6. 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4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 4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95명(지역 674명, 해외유입 21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69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2852명입니다.

 전날(681명)보다 14명 늘어난 수이자 사흘 연속 600명대 후반을 이어간 결과입니다.

 주말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인 월, 화요일에는 400명대로 확진자가 나왔으나 주 중반인 수요일부터는 600명대로 껑충 뛰었습니다.

 최근 1주일간(5월27일~6월3일) 확진자 발생 수는 629명, 587명, 533명, 480명, 430명, 459명, 677명, 681명이다. 이날은 695명이 나왔습니다.

6월4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9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74명입니다. 수도권에서 419명(서울 205명, 경기 204명, 인천 10명)이 나와 전체의 62.2%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65명), 경남(43명), 충북·제주(각 21명), 대전·강원(각 18명), 울산(14명), 부산(13명), 전남(12명), 충남(9명), 경북(8명), 광주(7명), 세종·전북(각 3명) 등 총 255명(37.8%)이 나왔습니다.

 학교, 유흥시설, 직장, 음식점, 백화점, 모임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계속 나와 확산세가 좀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입니다. 이 중 8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3명은 경기(5명), 경북(3명), 서울·부산·울산·충북·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흘 연속 전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69명, 위중·중증 환자는 2명 늘어 151명입니다.

 

 이상 6월4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중에 확진자가 600명대 후반대로 다시 급증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강화된 거리두기 지키기와 개인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