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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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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의 마지막 날인 5월31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 31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30명(지역 411명, 해외유입 19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3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340명입니다.

 전날(480명)보다 50명 적은 수이자 이틀 연속 400명대를 이어간 결과입니다. 주말 영향이 크겠지만 400명대 초반으로 일일 확진자수가 줄어든 것은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는 주말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통상 주 초반까지 확진자 수가 떨어지다가 주 중반부터 다시 늘어나는 패턴을 보여 왔습니다.

 최근 1주간(5월24~30일) 신규 발생 현황을 보면 538명, 516명, 707명, 629명, 587명, 533명, 480명입니다. 이날은 430명이 나왔습니다.

5월3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3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1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266명(서울 129명, 경기 127명, 인천 10명)이 나와 전체의 64.7%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31명), 부산(16명), 경북·경남(각 15명), 광주(13명), 강원(11명), 전북(9명), 충북(7명), 대전·전남·제주(각 6명), 충남(4명), 울산·세종(각 3명) 등 총 145명(35.3%)이 나왔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모임, 종교시설, 유흥업소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입니다. 이 중 7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2명은 경기·경북(각 3명), 인천(2명), 서울·부산·경남·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59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1명 줄어 149명이 됐습니다.

 이상 5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잠시 확진자수가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안심할 수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부가 상반기 중으로 1400만명 1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니 최대한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 공포로부터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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