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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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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6일 현충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곘습니다.

 

6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다시 600명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대규모 감염 사례는 없지만 중소 규모의 산발적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월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744명)보다 188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최근 들어 하루 확진자 수는 400명∼7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입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입니다.

 6월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541명, 해외유입 15명입니다. 서울 177명, 경기 157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에서 356명(65.8%)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대구 45명, 부산 21명, 대전 18명, 충북·경남·제주 각 17명, 충남 13명, 강원 10명, 전남·경북 각 9명, 울산 7명, 광주 2명 등 총 185명(34.2%)입니다.

 대구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흥주점, IT 업체 등에서 추가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전날에만 4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라이브 카페를 중심으로 종사자와 손님 등 10여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북 청주에서는 노래연습장에서 시작된 감염이 'n차 전파'로 이어져 전날까지 22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19명)보다 4명 적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경기(3명), 서울·제주(각 2명), 인천·대구·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73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0명으로, 전날(151명)보다 1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3743건으로, 직전일 3만4630건보다 2만887건 줄었다.

 주말에는 확진자수가 검사건수 감소로 줄어들었다가 주중에 급증하는 모습을 몇달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잠시만 방심하면 집단감염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늘 하는 소리이지만 당분간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의 마지막인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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