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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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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30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일일 확진자수가 400명대로 내려간 것 같습니다.

 아마 지난 주말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5월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533명)보다 53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400명대 확진자는 지난 10일(463명) 이후 20일 만이라고 합니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530명→516명→706명(당초 707명에서 정정)→629명→587명→533명→480명입니다.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지도, 감소하지도 않는 정체국면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월3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464명, 해외유입 1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59명, 경기 156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에서 333명(71.8%)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대구 20명, 강원 17명, 부산 13명, 광주·전남·경북·경남 각 9명, 제주 8명, 대전·전북 각 7명, 울산·세종·충북 각 6명, 충남 5명 등 총 131명(28.2%)입니다.

 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225명으로 불어났고 강원에서는 춘천과 원주 지역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각각 33명, 4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28명)보다 12명 적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9명은 경기(4명), 충남(2명), 서울·울산·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957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0명으로, 전날(160명)보다 10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4024건으로, 직전일 3만1135건보다 1만7111건 적었습니다.

 한편 지난 26일 경기 지역에서 중복 집계된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제외되면서 전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3만9431명에서 13만9430명으로 정정됐습니다.

 

 이상 5월30일 일요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잠시나마 확진자수가 400명대로 내려간것은 다행이지만 일상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대규모 백신접종이 계획되어 있는데 전국민 백신접종으로 인한 면역 전까지는 항상 코로나에 대비해 개인 위생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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