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5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이후 열흘만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7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는 14만3596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25명, 해외유입이 19명입니다. 전날보다 49명 늘면서 7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열흘만입니다.

 수도권 지역 발생은 496명(서울 274명, 경기 206명, 인천 16명)으로 전체의 68.4%를 차지했습니다. 1주간 지역 일평균 확진자는 578.4명으로 전일 547명 대비 31.4명 증가했습니다.

6월5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80명→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입니다. 이 기간 400명대와 600명대가 각 3번이고, 700명대가 1번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6만7761명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745만5726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14.5%를 나타냈습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9584명으로 누적 접종 227만7137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대비 4.4% 수준입니다.

 한편 최근 들어 수도권뿐 아니라 대구, 대전, 제주 등 일부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확산세가 거세지는 양상입니다.

 지난달 제주시가 자체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데 이어 대구시도 이날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이고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상 6월5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조금만 방심하면 독버섯처럼 일일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국민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확진자수가 언제든 급증할수 있기때문에 항상 밀집된 곳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거리두기 지키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코로나 조심 건강 조심하는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