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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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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3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 3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81명(지역 672명, 해외유입 9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68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2157명입니다.

 전날(677명)보다 4명 늘어난 수이자 이틀 연속 600명대 후반을 이어간 양상입니다. 주말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인 월, 화요일에는 400명대로 확진자가 나왔으나 주 중반으로 가자 600명대로 껑충 뛰었습니다.

 최근 1주일간(5월27일~6월2일) 확진자 발생 수는 629명, 587명, 533명, 480명, 430명, 459명, 677명입니다. 이날은 681명이 나왔습니다.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주 중반에 다시금 일일 확진자수가 큰폭으로 증가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6월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8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7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444명(서울 215명, 경기 207명, 인천 18명)이 나와 전체의 66.1%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73명), 부산(32명), 경남(23명), 강원(16명), 대전(15명), 충남(13명), 전북·제주(각 12명), 경북(11명), 울산(8명), 충북(5명), 광주(4명), 전남(3명), 세종(1명), 등 총 228명(33.9%)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최근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으로 인해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대구 일일 확진자수가 작년 신천지 사태 이후 가장 큰 폭의 일일 확진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학교, 유흥 및 일반주점, 직장, 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나와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9명입니다. 이 중 3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6명은 경기(4명), 대구·강원(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68명, 위중·중증 환자는 2명 줄어 151명입니다.

 

 이상 6월3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집단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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