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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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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8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수도권 확진자수가 1500명 가까이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9월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50명 추가돼 누적 26만54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1597명보다 453명 늘어난 수치며, 지난 1일(2024명)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014명, 해외유입이 36명입니다.

 9월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665명, 경기 691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에서 1476명(73.3%)이 나왔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입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84명 △경남 69명 △대구 60명 △울산 47명 △광주 43명 △충북 41명 △대전 39명 △강원 33명 △부산 31명 △전북 30명 △경북 24명 △전남 22명 △제주 8명 △세종 7명 등 총 538명(26.7%)입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주 중반 또다시 급증하며 주 초반 주말·휴일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패턴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넘게 이어지며 64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수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961명→1708명→1804명→1490명→1375명→1597명→2050명으로 하루 평균 1712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은 일평균 약 1681명에 달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6명으로, 전날(34명)보다 2명 많습니다. 이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27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87명으로, 전날(364명)보다 23명 늘어났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추가돼 누적 233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8% 입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1255건입니다. 이는 직전일 5만1669건보다 414건 적은 수치입니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9만4391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9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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