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6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1300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9월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1490명)보다 115명 줄었습니다.

 다만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간 환자 발생 패턴상 보통 주 중반이 시작되는 수요일부터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흐름을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370명→2024명→1961명→1708명→1804명→1490명→1375명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7월7일(1211명)부터 62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날부터 적용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내달 3일까지 한 달 더 연장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1351명, 해외유입 24명입니다.

9월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 462명, 경기 398명, 인천 80명 등 수도권에서 940명(69.6%)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충남 61명, 경남 57명, 부산 51명, 대구 42명, 울산 38명, 경북 37명, 대전 29명, 광주 27명, 강원 23명, 충북 22명, 제주 9명, 전북 7명, 세종·전남 각 4명 등 총 411명(30.4%) 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327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58명으로, 전날(363명)보다 5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3만4010건으로, 직전일 3만2377건보다 1633건 많지만 직전 평일(6만3680건)과 비교하면 2만9670건 적습니다.

 

 이상 9월6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다시 온다고 하니 비피해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