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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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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10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1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며 6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수도권의 확진자는 사흘연속 1400명 안팎을 기록하며 지역발생 비중이 74.6%에 달했습니다.

 9월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92명 추가돼 누적 26만93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2049명)보다는 157명 줄어들고 1주일 전 금요일인 지난 3일(1708명)보다는 184명 많은 수치입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857명, 해외유입이 35명입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66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월1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666명, 경기 603명, 인천 117명 등 수도권에서 1386명(74.6%)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77명 △대전 48명 △대구·경남 각 44명 △울산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충북 30명 △경북 27명 △광주 25명 △전북 24명 △전남 20명 △제주 17명 △세종 4명 등 총 471명(25.4%)입니다.

 수도권의 확진자는 전날(1407명)에 비해 소폭 줄어 들었지만 사흘 연속 1400명 안팎을 기록하며 지역발생 비중도 70%를 웃돌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확산세가 자칫 추석 연휴(9.19∼22) 인구 이동선을 따라 비수도권으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803명→1490명→1375명→1597명→2048명→2049명→1892명 나오며 1주간 하루 평균 약 1751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은 일평균 약 1720명에 달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으로, 전날(31명)보다 4명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27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53명으로, 전날(366명)보다 13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348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7% 입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6185건입니다. 이는 직전일 4만9203건보다 3018건 적은 수치입니다. 이와 별개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6639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신접종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수의 일일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확진자수가 점진적으로 줄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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