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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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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7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과 휴일을 지나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9월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1375명)보다 222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2024명→1961명→1708명→1804명→1490명→1375명→1597명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7월7일(1211명)부터 63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일 확진자수가 2천명대를 오르내리던 것에 비하면 다소 줄어든 수치이고 절은층의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확진자수사 점진적으로 내려갈것 같다는 희망이 듭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은 하루 1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쏟아지며 다시 증가세를 보여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9월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1563명, 해외유입 34명입니다. 서울 477명, 경기 474명, 인천 87명 등 수도권에서 1038명(66.4%)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일(발표일 기준) 1415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 이후 이달 들어 하루를 제외하고 계속 네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 84명, 충남 81명, 울산·경북 각 45명, 대구 38명, 부산 35명, 광주·대전·충북·전남 각 34명, 전북 30명, 강원 22명, 세종 5명, 제주 4명 등 총 525명(33.6%)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330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64명으로, 전날(358명)보다 6명 늘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1669건으로, 직전일 3만4010건보다 1만7659건 많습니다.

 

 이상 9월7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수가 주중에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어서 10월달에는 확진자수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적으로 다시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비피해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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