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3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곘습니다.

 

9월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잠시이긴 하지만 주중에 확진자수가 줄어든 것은 분명 긍정적인 신호인것 같습니다.

 9월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1961명)보다 252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데다 추석 연휴(9.19∼22)도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791명→1619명→1485명→1370명→2024명→1961명→1709명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7일(1211명)부터 59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벌써 약 2달째 일일 확진자수가 천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9월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1675명, 해외유입 34명입니다. 서울 540명, 경기 513명, 인천 115명 등 수도권에서 총 1168명(69.7%)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충남 77명, 부산 58명, 대구 52명, 경남 49명, 대전·경북 각 45명, 광주 41명, 울산 35명, 충북 30명, 전북 28명, 강원 18명, 전남 15명, 제주 10명, 세종 4명 등 총 507명(30.3%) 입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308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67명으로, 전날(371명)보다 4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6만3167건으로, 직전일 7만1372건보다 8205건 적습니다.

 

 이상 9월3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40대 이하 백신을 못맞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9월달에 대규모 접종이 시작되었으니 유의미한 확진자 감소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