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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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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2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곘습니다.

 

9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일 19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며 58일 연속 네 자릿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수도권 비중은 3일 연속 70%를 웃돌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61명 추가돼 누적 25만54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2025명)보다 64명 줄어든 수치지만,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8월 26일)의 1882명보다는 79명 많습니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1927명, 해외유입이 34명입니다.

 9월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555명, 경기 688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에서 1363명(70.7%)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째(70.9%→71.0%→70.7%) 70%대를 나타냈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93명 △부산 69명 △대구 66명 △대전 60명 △경남 53명 △울산 42명 △경북 41명 △광주 40명 △충북 27명 △강원 25명 △전북 18명 △전남 12명 △제주 11명 △세종 7명 등 총 564명(29.3%)입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838명→1791명→1619명→1486명→1371명→2025명→1961명을 기록하며 1주간 하루 평균 약 1727명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 지역발생은 일평균 약 1685명에 달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으로, 전날(33명)보다 1명 많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9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전국적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58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달 초 등교수업 확대와 대규모 인구 인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오는 3일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약 한 달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현재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조정안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위중증 환자는 총 371명으로, 전날(399명)보다 28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11명 추가돼 누적 2303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0% 입니다.

 

 이상 9월2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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