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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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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1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치솟았습니다.

 9월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1371명·당초 1372명에서 정정)보다 654명 늘어 지난달 25일(2154명)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2000명을 넘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5번째 2000명대 기록입니다. 특히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다시 70%대로 올라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3차 대유행부터 서울및 경기도등 4차 대유행까지 수도권에 확진자수가 상당히 많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7일(1211명)부터 5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9월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1992명, 해외유입 33명입니다.

 서울 662명, 경기 630명, 인천 123명 등 수도권에서 총 1415명(71.0%)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은 전날(944명·70.8%)에 이어 이틀째 70%를 넘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충남 86명, 부산·울산 각 68명, 대구 54명, 충북 49명, 경남 48명, 경북 44명, 강원 36명, 광주 35명, 대전 30명, 전북 23명, 전남 17명, 세종 10명, 제주 9명 등 총 577명(29.0%)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39명)보다 6명 적습니다.

 이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8명은 경기(9명), 경남(5명), 서울·울산·전북(각 3명), 광주(2명), 부산·대구·제주(각 1명)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292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99명으로, 전날(409명)보다 10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7429건으로, 직전일 4만5035건보다 1만2394건 많습니다.

 

 이상 9월1일 수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또다시 일일 확진자수가 2천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석 전까지 젊은층의 백신접종이 원활이 이루어져서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전국적으로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비피해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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