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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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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의 마지막 날인 8월31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3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주만에 1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8월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72명 추가돼 누적 25만14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1487명)보다 115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이 1333명, 해외유입이 39명입니다.

8월3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452명, 경기 420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이 총 944명(70.8%)입니다.  

 비수도권은 △경남 56명 △대구 50명 △부산 44명 △충남 38명 △대전 34명 △강원 29명 △경북 27명 △전북 26명 △울산 24명 △광주 17명 △충북 15명△전남 13명 △세종·제주 각 8명 등 총 389명(29.2%)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휴일 검사수 감소 영향 등의 영향으로 지난 17일(1372명) 이후 2주 만에 13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의 확산에 따라 감염 규모는 언제든 급증할 우려가 있습니다.

최 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2154명→1882명→1838명→1791명→1619명→1487명→1372명으로 1주간 하루 평균 1735명꼴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은 일평균 약 1689명에 이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으로, 전날(61명)보다 22명 적습니다.

 이 가운데 1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26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409명으로, 전날(396명)보다 13명 늘면서 3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28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1%입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5035건입니다. 이는 직전일 3만3757건보다 1만1278건 많은 수치입니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12만304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말부터 시작된 40대 이하 대규모 백신접종으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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