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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8월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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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8월30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3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1500명에 육박했습니다.

 8월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1619명)보다 132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다만 이는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하는 데다 내달 추석 연휴도 앞두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507명→2154명→1882명→1838명(1840명에서 정정)→1791명(1793명에서 정정)→1619명→1487명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5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8월30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 1426명, 해외유입 61명입니다.  서울 436명, 경기 402명, 인천 63명 등 수도권에서 총 901명(63.2%)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대구 83명, 경남 61명, 충남 57명, 부산 55명, 경북 39명, 충북 36명, 울산 35명, 광주·대전·강원 각 29명, 전남 27명, 전북 25명, 제주 12명, 세종 8명 등 총 525명(36.8%)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43명)보다 18명 많습니다.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29명 가운데 4명은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나머지 32명은 서울(8명), 경기(6명), 충남(3명), 부산·대구·충북·전남·경북(각 2명), 인천·광주·울산·전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284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96명으로, 전날(404명)보다 8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3만3757건으로, 직전일 3만2435건보다 1322건 많습니다. 직전 평일인 지난 27일 5만5697건보다는 2만1940건 적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8월30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의 마지막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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