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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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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18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7명 증가한 28만4022명입니다.

 전날(2008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74일째 네자릿수로 집계됐습니다.

 금요일(토요일 0시 기준 발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직전 금요일 최다 기록은 지난 8월14일의 1928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47명입니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725명→1409명→1462명→2056명→1921명→1973명→1973명입니다.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799.3명으로 이달 10일부터 9일째 1700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9월1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 서울 700명, 경기 665명, 인천 145명 등 수도권에서 1510명(73.8%)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역대 최고치인 15일 1655명 이후 사흘 연속 1500명대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537명(26.2%)의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전북 72명, 대구·충남 각 71명, 부산 49명, 강원 48명, 대전·경남 각 43명, 충북 39명, 울산 33명, 광주 25명, 경북 22명, 세종 12명, 전남 6명, 제주 3명입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수도권 460명, 비수도권 83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0명입니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1명, 유전자증폭(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29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29명입니다.

 추정 유입 국가는 몽골 9명(8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우즈베키스탄 6명(5명), 필리핀 5명(3명), 러시아 4명(4명), 인도네시아 3명(1명), 카자흐스탄 2명(2명), 미국 2명, 폴란드 2명, 중국 1명(1명), 미얀마 1명(1명), 캄보디아 1명(1명), 터키 1명(1명), 영국 1명(1명), 스위스 1명, 모로코 1명(1명)입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394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84% 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적은 32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47명 늘어난 2만5599명입니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935명 늘어난 25만6029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0.14%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연휴동안 전국적인 이동이 많을텐데 코로나 확산세가 증가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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