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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 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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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17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 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9월 17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08명(지역 1973명, 해외유입 35명)입니다.

 전날(1943명)보다 65명 늘어난 수이자 15일(2079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20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지난 7월7일(1211명) 이후 73일째 네 자릿수를 나타낸 결과이기도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00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8만1938명입니다.

 200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973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523명(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이 나와 전체의 77.6%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55명), 부산(51명), 대전(43명), 강원(39명), 대구(38명), 경북·전북·충북(각 36명), 경남(35명), 광주(21명), 울산(17명), 전남(13명), 세종(12명), 제주(9명) 등에서 총 441명(22.4%)이 나왔습니다.

 9월1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달 들어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6일(940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네 자릿수로 나왔습니다. 수도권 확산이 다시 거세지며 코로나19 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입니다. 이 중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19명은 서울(8명), 경기(4명), 인천·경북(각 2명), 부산·충북·충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389명, 위중·중증 환자는 16명 줄어 332명입니다.

 

 이상 9월17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확진자수가 다시 2천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추석연휴로 전국적인 인구이동이 시자될텐데 확진자수가 더이상 늘지 않도록 개인방역 수칙준수와 거리두기를 적극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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