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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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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13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1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400명대 초반을 기록하며 일주일만에 1500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수도권에서는 연일 1000명대의 감염자가 쏟아지면 여전한 확산세를 나타냈습니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비중도 78%까지 치솟으며 80%에 육박했습니다.

 9월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33명 추가돼 누적 27만44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1755명)보다 322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로써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7월7일(1211명) 이후 69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409명, 해외유입이 24명입니다.

9월13일 시도별 코로나19확진자 현황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554명, 경기 395명, 인천 151명 등 수도권에서 총 1100명(78.1%)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58명 △대전 39명 △부산 35명 △충북 33명 △대구 31명 △경북 25명 △경남 21명 △울산 17명 △광주 1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5명 △세종·제주 각 4명 등 총 309명(21.9%)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6일(1375명) 이후 1주일 만에 1500명 아래를 기록했지만, 이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안정세를 찾았다고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확진자수는 통상적으로 주말·휴일을 지나 초반까지는 줄었다가 중반 시작점인 수요일(화요일 확진자)부터 급증하는 추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1597명→2048명→2049명→1892명→1865명→1755명→1433명 나오며 1주간 하루 평균 1806명꼴로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평균 1771명에 달합니다.

 특히 수도권의 확산세는 여전했습니다. 이달 수도권 확진자는 6일(940명)을 제외하고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비중도 최근 사흘 연속 74%대(74.6%→74.2%→74.4%)를 이어가다 이날은 78%까지 치솟으며 80%에 육박했습니다.

 

여전히 수도권에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모습을 수개월째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전날(30명)보다 6명 적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14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42명으로, 전날(351명)보다 9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360명이 됐습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3만1567건입니다. 이는 직전일 3만8713건보다 7146건 적은 수치입니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는 총 5만4529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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