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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9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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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11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8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9월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8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1892명)보다 27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7일(1211명) 이후 67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 중입니다. 조금 내릴만하면 주중에 급증하는 패턴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1490명→1375명→1597명→2048명→2049명→1892명→1865명입니다.

 9월1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816명, 해외유입 49명입니다.

 특히 최근 수도권에서 연일 1000명을 웃도는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전체 지역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 중반까지 치솟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서울 656명, 경기 560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에서 총 1347명(74.2%)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달 들어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단 하루(6일, 940명)를 제외하고는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충남 92명, 대전 65명, 대구 42명, 경남 36명, 부산 35명, 강원·경북 각 33명, 울산·충북 각 29명, 전남 24명, 광주 21명, 전북 15명, 세종 9명, 제주 6명 등 총 469명(25.8%)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2358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52명으로, 전날(353명)보다 1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405건으로, 직전일 4만6185건보다 4220건 많습니다.

 

 이상 9월11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예정되었던 백신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추석을 전후해서 백신접종이 신속히 이루어져서 확진자수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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