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27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8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8월 27일 방역당국이 집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41명(지역 1811명, 해외유입 30명)입니다.

 전날(1882명)보다 41명 줄어든 수이자 이틀째 1800명을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7일(1211명) 이후 52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간 결과이기도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84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4만5158명입니다.

 

 주말임에도 여전히 상당히 많은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벌써 약 50일 넘게 1천명대 이상 일일 확진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2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84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81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1194명(서울 552명, 경기 546명, 인천 96명)이 나와 전체의 65.9%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89명), 경남(73명), 부산(68명), 경북(64명), 충남(60명), 대전(57명), 강원(56명), 전북(38명), 충북(32명), 제주(23명), 울산(20명), 전남(16명), 광주(12명), 세종(9명) 등에서 총 617명(34.1%)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전날(661명)에 이어 이틀째 600명대로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입니다. 이 중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20명은 경기·경북·전북(각 3명), 광주(2명), 대구·인천·강원·충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265명, 위중·중증 환자는 2명 늘어 427명입니다.

 

 이상 8월27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아아보겠습니다. 들쭉날쭉한 날씨와 코로나 확산세로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