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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7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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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1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 중 85.3%가 수도권에 집중되며 방역당국을 긴장케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지역에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완화된 거리두기는 당분간 어렵지 안을까 싶습니다.

 

 이에 서울, 경기, 인천은 당초 이날로 예정됐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잠정 보류하고 현행 거리두기를 1주간 더 유지키로 했습니다.  수도권지역에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완화된 거리두기는 당분간 어렵지 안을까 싶습니다.

 

 7월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634명→668명→614명→501명→595명→794명→762명입니다.

7월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712명, 해외유입 50명입니다. 서울 332명, 경기 245명, 인천 30명 등 수도권에서 607명(85.3%)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은 '3차 대유행' 이전인 지난해 11월4일(85.7%) 이후 최고치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17명, 대전 16명, 충남 13명, 경남 10명, 강원 8명, 대구·광주·전북 각 7명, 세종·전남 각 5명, 경북·충북 각 4명, 울산·제주 각 1명 등 총 105명(14.7%)입니다.

 경기지역 원어민 강사모임 관련 집단감염의 규모가 연일 커지고 있습니다. 성남·부천·고양·의정부와 인천 등 5개 지역 영어학원 6곳 및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21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9명은 '델타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35명)보다 15명 많습니다.

 이 가운데 3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인천(6명), 경기(4명), 서울·강원·충남(각 2명), 부산·울산·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021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4명으로, 전날(149명)보다 5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5245건으로, 직전일 2만3331건보다 1만1914건 많습니다.

 

 이상 7월1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경각심을 더욱 가저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7월이 시작되었는데요.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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