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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도 5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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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8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 8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1명(지역 672명, 해외유입 29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7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만6745명입니다.

 이는 전날(525명)보다 176명 늘어난 수이자 지난달 28일 이후 열흘 만에 700명대를 나타낸 결과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일면서 확산세는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5개월쨰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500~700명대 일일 확진자 추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5월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70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7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452명(서울 240명, 경기 192명, 인천 20명)이 나와 전체의 67.3%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400명대 발생은 지난달 29일(422명) 이후 9일 만으로 현재 특히 수도권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220명(32.7%)이 나왔습니다. 울산(47명), 경남(37명), 강원(27명), 부산(26명), 경북(20명), 대구(13명), 전남(11명), 충북(9명), 대전(8명), 광주·세종·제주(각 5명), 전북(4명), 세종(1명)이충남(3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입니다. 이 중 17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서울·경기·인천(각 1명), 부산·대전·울산·경북·전남·전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865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3명 늘어 165명이 됐습니다.

 

 이상 5월8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5월에 접어들어도여전히 확진자 추이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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