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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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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11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 11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1명(지역 483명, 해외유입 2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1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만8283명입니다.

 이는 전날(463명)보다 48명 늘어난 수이자 4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500명대로 올라선 결과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일면서 확산세는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5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확진자 증가세가 폭증하지 않은 것에서 잠시 위안을 삼아야 할것 같습니다.

5월1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1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83명입니다. 수도권에서 310명(서울 163명, 경기 127명, 인천 20명)이 나와 전체의 64.2%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73명(35.8%)이 나왔습니다. 광주·제주(각 23명), 울산(19명), 충남(18명), 경북(15명), 부산(13명), 강원·전북(각 12명), 전남(10명), 경남(9명), 대구(8명), 대전(7명), 충북(4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입니다. 이 중 12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6명은 경기(11명), 부산·인천·광주·경남·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879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10명 늘어 161명이 됐습니다.

 

 이상 5월11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만큼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는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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