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6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 6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74명(지역 562명, 해외유입 1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7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2만5519명입니다. 이는 전날(676명)보다 102명 줄어든 규모입니다.

 600~800명대로 나온 때와 비교하면 확진자가 적게 나온 편이지만 이는 어린이날 검사 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일 뿐입니다.

 주말에 이어 어린이날까지 검사 건수 감소에도 일정 규모 이상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부는 오히려 불안한 국면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결과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까지 속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4차 유행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5월6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7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62명입니다. 수도권에서 372명(서울 211명, 경기 142명, 인천 19명)이 나와 전체의 66.2%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90명(33.8%)이 나왔습니다. 울산(38명), 부산(28명), 경북(21명), 대전(18명), 경남(17명), 충남(13명), 강원(12명), 전남(10명), 광주(8명), 대구(7명), 충북·제주(각 6명), 전북(5명), 세종(1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입니다. 이 중 8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4명은 충남(2명), 서울·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851명이고, 위중·중증 환자 수는 1명 줄어 172명이 됐습니다.

 

 이상 5월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변이바이러스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방역준수는 필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